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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박차

단독주택, 경로당 등 181개소 대상 설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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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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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올 연말까지 삼화·발한·북평·부곡동 일원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1억여원을 들여 총 181개소의 단독주택 등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으로, 세부적으로는 단독주택 지열 18개소, 태양광 142개소, 경로당 태양광 21개소다.

 

이에 앞서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6억원 등을 확보하고, 지난 2월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참여기업 5개 기업과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지난 4월 태양광 지원사업 착공에 이어, 5월 중에는 지열 보급사업도 착공에 들어가 오는 12월까지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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