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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및 일제정비 실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지정하고, 기 지정된 35개 업소에 대해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착한 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높여주는 우수 업소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며, 현재 삼척시에는 35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된 삼척시 소재지 영업장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개인서비스 업소로, 신청희망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구비해 오는 22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무원 및 모니터링 요원 등으로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신규 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확인서와 인증서(표찰)가 교부된다.         또한, 기존 35개소에 대해서는 일제정비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자격을 유지한 재지정업소에는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비, 공공요금 및 쓰레기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지정 취소 시에는 인증서를 회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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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동해, 동해페이 인센티브 8% 상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이달부터 지역 대표 화폐인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8% 상향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비용인 국비 11억 9,6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률을 3월부터 기존 6%에서 8%로 상향, 최대 인센티브 4만 원을 지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물가 지속에 따른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한 지방물가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물가안정 캠페인 등 착한소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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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동해,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최대 600만 원 지원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관내 식품‧공중 위생업소의 환경개선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해시 소재 영업자로서, 관계 법령의 행정처분을 받지 아니한 음식업‧숙박업 10곳의 영업주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시는 사업신청 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이 있거나,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음식점, 착한가격업소가 신청할 경우 우선 선정의 기회를 준다는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3월 13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관리과 식품위생팀(☎530-2412), 공중위생팀(☎530-2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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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삼척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 진행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누리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관내 ‘착한가격업소’ 명단을 게시하고 지정 업소에서 신한·KB국민·NH농협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KB국민카드는 1일부터 29일까지, NH농협카드는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혜택을 받으려면 각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어플 이벤트 페이지 응모 후 결제하거나, KB Pay 결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1인 최대 5회까지 지원된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삼척시가 가격 기준, 위생·청결 기준, 서비스 기준, 공공성 기준을 평가해 통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며 삼척시에는 24년 1월 기준 35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그 중 보리밥 뷔페를 운영 중인 ‘보리골돈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으뜸착한가격업소’ 3개소 중 한 곳으로 지정되어 표창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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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동해, 설 맞이 물가안정 발 벗고 나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설을 맞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가격인상이 예상되는 개인서비스 요금과 설 성수품 등에 대한 가격안정 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 따라, 시는 설 연휴 시작 전인 내달 8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합동 물가점검반을 운영한다.   설 명절 물가안정 관리체계를 구축, 명절 물가관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농축산물 등 20개 품목을 설 명절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수시로 파악한다.   또한,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등과 함께 물가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와 담합행위, 물가 부당인상 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서민경제의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대금이나 임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불임금 해소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체불 임금 관련 전화 및 방문 상담, 임금체불 예방 집중 지도에도 나선다.   시는 착한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 소비자 단체, 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물가 안정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사랑상품권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범시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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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동해, 설 맞이 동해페이 인센티브 한시 상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설을 맞아 지역 대표 화폐인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2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3고(高)인 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기침체로 지난해 일반발행액 규모가 584억 원에 머무르는 등 재작년 같은 기간 782억 원에 대비 약 25%(198억원)가 크게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 대해 사용 제한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월 평균 일반발행액은 1월부터 5월까지 57억 원 규모였으나, 6월부터 11월까지는 29% 가량 감소된 41억 원으로 동해페이 사용이 크게 위축됐었다.   그러나, 시는 12월 한시 인센티브 상향으로 한달간 일반발행액이 47억8,000여만 원으로 증가해 당초 목적인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달성하는 큰 효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안정적인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소상공인 소득 증대, ‘동해페이’동해사랑상품권 사용 확산 등을 위해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현행 6%에서 2월 한 달간 10%로 상향 조정해, 최대 월 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동해페이 인센티브 상향 외에도 고물가 지속에 따른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한 지방물가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물가안정 캠페인 등 착한소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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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삼척,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상위 등급 받아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위 10%인 ‘가’ 등급을 부여받아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물가안정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실적,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추진실적 등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우수 단체 23곳을 선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받은 곳은 삼척시가 유일하다.   시는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하계 휴가철 기간과 명절 전에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등도 실시해왔다.   또한, 매월 시장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운영, 물가모니터단 운영 등 지방물가 안정화 시책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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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2,000억 돌파 ‘동해페이’ 인센티브 한시 상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지역 대표 화폐인 ‘동해페이’인센티브 지급률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올해 동해페이 등록 가맹점 수를 지난해 4,793곳에서 약 16%(766곳) 늘어난 5,559곳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동해페이는 6만 6,800여 장으로 시민 10명 중 7명이 사용함에 따라 11월 말 누적 발행액(일반발행액+정책발행액+인센티브)이 2,2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러나 3고(高)인 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기침체로 올해는 11월까지 일반발행액 규모가 532억 원에 머무르는 등 전년 같은 기간 757억 원에 대비해 약 30%인 225억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정부 지침에 따라 5월 말부터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 대해서 사용 제한 조치가 이뤄지면서 월 평균 일반발행액은 1월부터 5월까지 57억 원 규모였으나, 6월부터 11월까지는 29% 가량 감소된 41억 원으로 동해페이 사용이 크게 위축됐다.   이에 따라 시는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현재 8%에서 12월 말까지 한 달간 10%로 상향 조정해 최대 월 5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소상공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동해페이 인센티브 외에도 고물가 지속에 따른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한 지방물가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물가안정 캠페인 둥 착한소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7년 조성되어 운영이 중단된 묵호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는 내년 상반기 중 강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을 신청할 예정으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차별화된 야시장 운영을 통한 묵호권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일조한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동해페이 발행액 대비 사용실적에 따른 내년도 발행 규모를 재검토하고 있다”며 “향후 국비 지원 시 인센티브 지급률 확대 등 조정방안도 고려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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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동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총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팔을 걷었다.   주요 식재료 가격 급등으로 추석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서민 가계 부담 완화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추석 물가안정 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부시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 추석 명절 주요 성수품 20종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한다.   또한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유관기관과 합동 물가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상점가, 소매점포, 골목슈퍼, SSM 등을 대상으로 20개의 중점 관리품목과 생필품 원산지 허위표시, 섞어 팔기, 가격담합, 계량 위반 불공정 상거래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판매,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이행 여부 등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특별 점검 후 위반시 현지 시정(계도), 위생점검,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소비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명절 동안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18일 북평민속시장과 25일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물가안정 동참 유도 및 홍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유도, 민간 주도의 요금 자율 안정화 분위기를 확산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동해페이 연중 할인판매(8%)와 온누리상품권, 강원상품권 구매 및 사용을 권장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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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삼척, 착한가격업소 추가 신규 모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높여주는 우수 업소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며, 현재 삼척시에는 34개소가 지정돼있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된 삼척시 소재지 영업장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개인서비스 업소로,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업소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희망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오는 9월 14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선정한다. 신규 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확인서와 인증서(표찰)가 교부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 공공요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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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삼척,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및 일제정비 실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지정하고, 기 지정된 35개 업소에 대해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착한 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높여주는 우수 업소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며, 현재 삼척시에는 35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된 삼척시 소재지 영업장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개인서비스 업소로, 신청희망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구비해 오는 22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무원 및 모니터링 요원 등으로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신규 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확인서와 인증서(표찰)가 교부된다.         또한, 기존 35개소에 대해서는 일제정비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자격을 유지한 재지정업소에는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비, 공공요금 및 쓰레기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지정 취소 시에는 인증서를 회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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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동해, 동해페이 인센티브 8% 상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이달부터 지역 대표 화폐인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8% 상향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비용인 국비 11억 9,6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률을 3월부터 기존 6%에서 8%로 상향, 최대 인센티브 4만 원을 지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물가 지속에 따른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한 지방물가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물가안정 캠페인 등 착한소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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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동해,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최대 600만 원 지원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관내 식품‧공중 위생업소의 환경개선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해시 소재 영업자로서, 관계 법령의 행정처분을 받지 아니한 음식업‧숙박업 10곳의 영업주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시는 사업신청 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이 있거나,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음식점, 착한가격업소가 신청할 경우 우선 선정의 기회를 준다는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3월 13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관리과 식품위생팀(☎530-2412), 공중위생팀(☎530-2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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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삼척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 진행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누리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관내 ‘착한가격업소’ 명단을 게시하고 지정 업소에서 신한·KB국민·NH농협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KB국민카드는 1일부터 29일까지, NH농협카드는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혜택을 받으려면 각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어플 이벤트 페이지 응모 후 결제하거나, KB Pay 결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1인 최대 5회까지 지원된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삼척시가 가격 기준, 위생·청결 기준, 서비스 기준, 공공성 기준을 평가해 통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며 삼척시에는 24년 1월 기준 35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그 중 보리밥 뷔페를 운영 중인 ‘보리골돈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으뜸착한가격업소’ 3개소 중 한 곳으로 지정되어 표창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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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동해, 설 맞이 물가안정 발 벗고 나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설을 맞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가격인상이 예상되는 개인서비스 요금과 설 성수품 등에 대한 가격안정 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 따라, 시는 설 연휴 시작 전인 내달 8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합동 물가점검반을 운영한다.   설 명절 물가안정 관리체계를 구축, 명절 물가관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농축산물 등 20개 품목을 설 명절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수시로 파악한다.   또한,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등과 함께 물가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와 담합행위, 물가 부당인상 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서민경제의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대금이나 임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불임금 해소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체불 임금 관련 전화 및 방문 상담, 임금체불 예방 집중 지도에도 나선다.   시는 착한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 소비자 단체, 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물가 안정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사랑상품권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범시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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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동해, 설 맞이 동해페이 인센티브 한시 상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설을 맞아 지역 대표 화폐인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2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3고(高)인 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기침체로 지난해 일반발행액 규모가 584억 원에 머무르는 등 재작년 같은 기간 782억 원에 대비 약 25%(198억원)가 크게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 대해 사용 제한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월 평균 일반발행액은 1월부터 5월까지 57억 원 규모였으나, 6월부터 11월까지는 29% 가량 감소된 41억 원으로 동해페이 사용이 크게 위축됐었다.   그러나, 시는 12월 한시 인센티브 상향으로 한달간 일반발행액이 47억8,000여만 원으로 증가해 당초 목적인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달성하는 큰 효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안정적인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소상공인 소득 증대, ‘동해페이’동해사랑상품권 사용 확산 등을 위해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현행 6%에서 2월 한 달간 10%로 상향 조정해, 최대 월 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동해페이 인센티브 상향 외에도 고물가 지속에 따른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한 지방물가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물가안정 캠페인 등 착한소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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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삼척,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상위 등급 받아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위 10%인 ‘가’ 등급을 부여받아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물가안정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실적,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추진실적 등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우수 단체 23곳을 선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받은 곳은 삼척시가 유일하다.   시는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하계 휴가철 기간과 명절 전에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등도 실시해왔다.   또한, 매월 시장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운영, 물가모니터단 운영 등 지방물가 안정화 시책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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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2,000억 돌파 ‘동해페이’ 인센티브 한시 상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지역 대표 화폐인 ‘동해페이’인센티브 지급률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올해 동해페이 등록 가맹점 수를 지난해 4,793곳에서 약 16%(766곳) 늘어난 5,559곳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동해페이는 6만 6,800여 장으로 시민 10명 중 7명이 사용함에 따라 11월 말 누적 발행액(일반발행액+정책발행액+인센티브)이 2,2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러나 3고(高)인 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기침체로 올해는 11월까지 일반발행액 규모가 532억 원에 머무르는 등 전년 같은 기간 757억 원에 대비해 약 30%인 225억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정부 지침에 따라 5월 말부터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 대해서 사용 제한 조치가 이뤄지면서 월 평균 일반발행액은 1월부터 5월까지 57억 원 규모였으나, 6월부터 11월까지는 29% 가량 감소된 41억 원으로 동해페이 사용이 크게 위축됐다.   이에 따라 시는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현재 8%에서 12월 말까지 한 달간 10%로 상향 조정해 최대 월 5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소상공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동해페이 인센티브 외에도 고물가 지속에 따른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한 지방물가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물가안정 캠페인 둥 착한소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7년 조성되어 운영이 중단된 묵호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는 내년 상반기 중 강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을 신청할 예정으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차별화된 야시장 운영을 통한 묵호권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일조한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동해페이 발행액 대비 사용실적에 따른 내년도 발행 규모를 재검토하고 있다”며 “향후 국비 지원 시 인센티브 지급률 확대 등 조정방안도 고려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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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동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총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팔을 걷었다.   주요 식재료 가격 급등으로 추석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서민 가계 부담 완화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추석 물가안정 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부시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 추석 명절 주요 성수품 20종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한다.   또한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유관기관과 합동 물가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상점가, 소매점포, 골목슈퍼, SSM 등을 대상으로 20개의 중점 관리품목과 생필품 원산지 허위표시, 섞어 팔기, 가격담합, 계량 위반 불공정 상거래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판매,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이행 여부 등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특별 점검 후 위반시 현지 시정(계도), 위생점검,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소비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명절 동안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18일 북평민속시장과 25일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물가안정 동참 유도 및 홍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유도, 민간 주도의 요금 자율 안정화 분위기를 확산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동해페이 연중 할인판매(8%)와 온누리상품권, 강원상품권 구매 및 사용을 권장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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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삼척, 착한가격업소 추가 신규 모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높여주는 우수 업소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며, 현재 삼척시에는 34개소가 지정돼있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된 삼척시 소재지 영업장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개인서비스 업소로,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업소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희망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오는 9월 14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선정한다. 신규 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확인서와 인증서(표찰)가 교부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 공공요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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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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