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동해 ‘해변 힐링버스킹’ 망상·추암해변서 열려

이달 8일까지 매일 저녁 공연, 다양한 지역 예술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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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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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오는 8일까지 ‘2020 해변 힐링버스킹’을 운영한다.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총 9일간 운영되는 이번 버스킹은 동해시 관내 주요 해변인 망상해변, 추암해변 2개소에서 이뤄지며, 기간 중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90분간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길거리 문화예술공연으로 힐링과 활력을 주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망상해변은 망상 신상가 앞 버스킹공연 데크에서, 추암해변은 관광안내소 옆 광장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객석 간 이격거리를 유지하며 운영한다.

 

일일 3 ~ 5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뤄지는 이번 버스킹은 해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여름밤 정취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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