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봄 지원
청소년 34명 대상, 비대면 수업 및 긴급돌봄 지원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34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과 긴급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긴급돌봄지원은 기존 오프라인 수업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해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플라워교실, 파티쉐교실 체험활동과 수학교실, 영어교실 등 학습, ITQ교실 자기개발활동을 지원하고 급식을 대체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대면 수업과 긴급 돌봄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생활관리 및 온라인 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삼척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적 종합서비스 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