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삼척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운영

저소득 취약계층 중 일정요건 갖춘 대상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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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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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2020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서비스는 저소득 취약계층 중 일정요건을 갖춘 대상자에게 가사·간병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주로 신체수발(목욕, 세면 등), 가사(청소, 식사준비), 일상생활(외출 동행, 말벗)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가사‧간병서비스가필요한사람(장애인복지법상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증 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 등)이다.

 

다만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등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거나 의료기관에 입원, 시설에 입소 중인 대상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월 24시간(A형), 27시간(B형)의 가사간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받게 되며, 서비스 비용은 소득수준 및 이용시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의 경우 월 40시간(C형)을 본인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자는 제출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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