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삼척,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9월 30일~10월 4일 불공정 거래행위 지도·단속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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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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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30일부터 10월4일 5일간 시민들이 훈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0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 15일부터 6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독거노인, 보호아동,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과 1 : 1 결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비롯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담합행위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사전점검과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관내 의료기관과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연휴기간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역별로 지정해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응급의료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에는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종합대책 및 재난안전상황 24시간 모니터링과 상수도, 쓰레기, 의료 등 민생분야 전반에 대해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안전 및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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