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어린 연어 23만 마리 방류
20일 오십천, 1967년부터 6,083만 마리 방류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오는 20일 오십천에서 어린 연어 23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날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해 오십천과 마읍천으로 회귀한 연어를 채란해 인공부화 시킨 후 5개월간 키운 건강한 연어를 방류하게 된다.
시는 1967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연어 6,083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금년기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방류 행사는 중단하고, 수산자원센터 직원과 연어포획에 종사한 어업인들이 자체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