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문화원, 정선풍경 미술 대전 작품 공모
‘자연을 담은 정선의 정취’ 주제, 동양화 등 2개 뿐 1·2차 접수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정선문화원(원장 윤형중)은 ‘자연을 담은 정선의 정취’를 부제로 제7회 정선풍경 미술대전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동양화(한국화) 및 서양화(풍경화) 등 2개 부문으로 정선풍경을 주제(배경)로 한 국내외 미발표 작품 및 타인의 작품이나 모방 작품이 아닌 작품으로 국적불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 고등학생 이하는 출품할 수 없다.
출품은 무료이며 작품규격은 50호 이내 30호 이상의 평면(동양화, 서양화)으로 작품 접수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접수 받는다.
1차 접수는 오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사진파일을 이메일(정선문화원 js@jscc.or.kr)로 접수하면 되며, 2차 접수는 1차에서 선정된 작품(입성 이상)을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현장 및 택배(정선문화원)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입상자 발표는 5월 11일 정선군청과 정선문화원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통지(문자전송)하며, 수상작 전시 및 시상은 올해 상반기 중 정선터미널 문화공간 및 화암면 그림바위미술마을 용마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내용은 대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500만원, 금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300만원 등 총 상금 1,700만원을 수여한다.
공모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선문화원(☎033-562-5471∼2)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