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삼척시, 축산업 허가·등록제 일제점검 나서

10월 31일까지 종축업, 부화업 등 총 489개 농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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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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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가축질병을 효율적 차단하고 축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10월 31일까지 축산업허가‧등록제 일제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축산법에 따라 허가·등록을 받은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 가축사육업, 가축거래상인으로 총 489개의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종별 사육·소독·방역 등 필수시설장비 구비 여부 ▲적정사육면적·위치 기준 준수 ▲위생·방역관리 ▲의약품·농약사용기준 준수 ▲보수교육 수료 여부 등이다.


시설 점검반은 해당농장․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장비·적정사육두수 등 허가 요건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확인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축산법 규정에 따라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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