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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문화원, 10월 늦은 가을 밤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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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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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문화원(원장 심재복)에서 28일 정선문화원 앞마당 문화쉼터에서 ‘10월 늦은 가을 밤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지역 문화예술동아리 공연 및 초청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을 선사하고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타고의 전통춤, 악사모 앙상블의 색소폰 대금 연주, 늘해랑의 태권무, 정선 플롯앙상볼의 연주 및 손메아리의 수화 춤 등 정선군 관내 다양한 문화 동아리들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정선 출신으로 각지에서 활동하는 가수 진달래와, 통기타 라이브 가수 박강수의 초청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 밤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을 선물했으며, 아울러 행사장에는 더그림과 서각동아리의 작품을 전시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정선문화원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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