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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평생학습관 김명신 강사, 전통음식 명인 선정

대한민국 한식협회 선정 최고 영예, 전통음식 활성화 및 제자양성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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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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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김명신님(60)이 대한민국 한식협회에서 인증하는 전통음식 부문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전통음식 명인’에 올랐다.

 

김명신 명인은 금비꽃차의 대표로서 삼척시 평생학습관, 삼척문화원, 삼척교육문화관 등 다수의 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까지 삼척시평생학습관 강사로서 약이 되는 건강밥상반 등을 지도하며 전통음식문화 활성화와 제자양성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끊임없는 자기계발로 명인에 오르신 분이 우리지역에 있다는 것은 크나큰 자랑”이라며 “전통음식 명인의 탄생으로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통음식 명인은 서류심사와 더불어 한식협회 명인인정위원회의 엄격한 현장실사를 거쳐 해당 부문의 공로 및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전통음식 명인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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