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태백 ‘철암 블랙마켓’ 개최

22일~23일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일원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6.1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 하는 고품격 프리마켓 ‘철암 블랙마켓’이 오는 22일과 23일 철암동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일원에서 개최 된다.

 

태백시와 태백시의회, 철암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호리 리버마켓과 태백탄광문화연구소-BOW가 주관하는 이번 블랙마켓에는 판매자 6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직 공연기획자와 마을 이장 등이 뜻을 모아 20여 개의 점포의 작은 마켓으로 시작한 문호리 리버마켓은 최근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도자기, 도마, 옷, 각종 악세사리 등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직접 만들어 파는 만큼 희소성에 가치를 두는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한편, 블랙마켓이 열리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에서는 삼방동 투어, 철암저탄장 탐방 등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철암관광 체험·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태백 ‘철암 블랙마켓’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